Saturday, March 12, 2016

Never Again! (절대로 다시는 아니다!)

"절대로 다시는 아니다, Never Again!" (니콜라스 에버스타트)

남신우 번역

Nicholas Eberstadt: Time for the 'Never Agains' on North Korea
A new U.N. report erases any doubts or excuses that might have been made for the murderous Pyongyang regime.
월스트리트 저널: 북한에 관해서절대로 다시는 아니다!’라고 말해야 : 니콜라스 에버스타트 – 2014 2 18

엊그제 새로 발표된 유엔 보고서를 읽으면, 평양의 살인정권에 대하여, 과연 그럴 수있을까 하는 의혹이나 나는 몰랐었다란 핑계를 이상 용납하지 못할

By Nicholas Eberstadt
Feb. 18, 2014 7:15 p.m. ET

In the past there were excuses for those inclined to ignore or deny the horrors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routinely visits upon its subjects. Defectors have an ax to grind, we were told. American intelligence is making up stories, and Pyongyang's foreign enemies stand to profit from these tales.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자국민에게 이제까지 상습적으로 저지른 끔찍한 학정을 사람들은 외면하든지 아예 부정해왔었다. 탈북자들의 말은 믿을 없다, 미국정보기관이 조작한 얘기들이다, 평양정권을 적으로 생각하는 나라들이 이런 조작된 얘기를 퍼뜨려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한다, 등등의 핑계들이다.

There is nowhere for North Korea's apologists to hide now. The 200,000-word, nearly 400-page report released Monday by the "commission of inquiry" for the United Nations Human Rights Council, led by the Australian jurist Michael Kirby, in effect presents the world with the black book on North Korean communism.

그런데 이제는 그동안 그런 식으로 북한을 감싸오던 자들이 더이상 피할 곳이 없어졌다. 유엔인권위원회의특별조사위원회 ( 호주법관 마이클 커비 씨가 위원장으로 일했음)”에서 지난 월요일, 400 , 20만자로 준비된 북한인권실태보고서를 발표한 것이다.

The report is a careful but shocking document, the result of a year-long investigation, based on public hearings in Seoul, Tokyo, London and Washington, public testimony from more than 80 witnesses and an additional 240 private interviews. Much of the material is based on firsthand testimony of escapees from this hell on Earth.

보고서는 서울, 동경, 런던, 워싱턴에서 공청회를 열어 지난 1년간 꼼꼼히 정리한 끔찍한 고발장이다. 80 이상의 증인들이 공청회에서 증언했고, 240 이상의 개인 면담을 기초로 해서 작성한 보고서다. 이들 증인은 거의 모두가 북한이란 지옥 땅에서 탈출해나온 탈북자들이다.

"The gravity, scale and nature of these violations . . . does not have any parallel in the contemporary world," the report says. It charges the North Korean government with "crimes against humanity" and urges international action. The question to those of us beyond the reach of the North Korean regime is: Now that we know this terrible truth, what do we do about it?
보고서는, “북한정권이 저질러온 끔찍하고 포악한 짓거리는 참혹함, 방대한 규모, 악독한 방법이 현재 지구 어디에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없는 것들이었다고 고발했다. 특별위원회는 북한정권을인류에 대한 범죄 저지른 정권이라고 규탄하면서 국제사회는 정권을 그냥 내버려 두어서는 된다고 주창했다. 이제 북한정권의 마수가 미치지 않는 곳에 사는 우리들이 우리들 자신에게 물어야 것은, “이런 끔찍한 진실을 알게 되었는데, 우리는 참극에 대하여 무엇을 어떻게 해야한단 말인가?”이란 질문이다.

Just as the Soviets had the gulag system of political prison camps, so too does the rule-by-terror Communist government in Pyongyang maintain a North Korean version with dozens of camps.
소련정권이 예전에 굴라그 시스템이라고 불린 정치범수용소들을 가지고 있었던 것처럼, 테러로 자국민을 다스리는 평양 공산정권도 북한식 정치범수용소를 전국에 지어놓았다.

Some of the most chilling passages concern the North Korean penal system—especially its dreaded kyohwaso (prison camps) and even more brutal kwanliso (political prison camps). The horrors begin with detention and interrogation centers, where people are initially detained after being accused of crimes against the state by the security services. (North Korea has more than one set of secret police.)
보고서에서 제일 가공할 증언은 북한의 감옥 안에서 당한 일들인데그중에서도 모두가 끔찍해하는 교화소(죄수들 수용소) 그보다 최악으로 잔인한 관리소(정치범수용소) 안에서 일어난 일들이다. 가공할 고문과 악몽은 보위부 요원들에게 잡혀서 반국가사범이란 죄목으로 구치소에 갇혀 취조 고문을 받으면서 시작된다.

The charges are often of the most trivial or arbitrary variety—one witness said he was arrested for the crime of misspelling Kim Il Sung's name when typing. The detainees are routinely brutalized, with cruelties large and small. "An old woman who had no shoes and asked for shoes in order to work," the report says, "was told by the SSD agents that she did not deserve shoes because the detainees were animals and should die soon." Then she was beaten until bloody.

그러나 이들에게 뒤집어 씌우는 죄목은 사실 중벌감도 아니고 보위부원들이 자기들 마음대로 조작한 죄목들이다어떤 죄수는 증언하기를, 타자를 치다가 김일성 이름을 잘못 찍었다는 이유로 체포 구금 당했다고 한다. 이렇게 체포된 사람들은 거의 모두가 가벼운, 또는 아주 심한 체벌을 받는다. “ 노파는 신발이 없어서, 작업하기 위하여 신발을 달라고 했다가 보위부 요원으로부터 짐승같은 너에게 신발은 가당치 않다, 그리고 뒈질테니까 신발 필요없다 피투성이가 되도록 두들겨 맞았다는 것이다.

In the prison camps, conditions are still more sadistic and dehumanizing. Starvation and torture are the norm, sexual abuse of women routine. Most who are sent to these camps can expect to perish there. Concludes the report: "According to the Commission's findings, hundreds of thousands of inmates have been exterminated in political prison camps and other places over a span of more than five decades."

정치범수용소에서는 고문과 체벌이 잔악하고 비인간적이다. 죄수들에게는 먹을 것을 주지않고 고문하는 것이 일상이며, 여자죄수들은 성폭행의 대상이다. 정치범수용소에 갇히는 죄수들은 거의 모두가 그곳에서 죽게 되어있다. 보고서 말미에는, “ 위원회의 조사결과로는, 수십만 죄수들이 정치범수용소나 기타 형무소에서 지난 50년여 기획적으로 살해 당했다,” 결론지었다.

The report suggests that North Korea's prison-camp population has fallen in recent years—from perhaps 150,000-200,000 in the 1990s and early 2000s to perhaps 80,000-130,000 today. (The latter estimates and some other findings mentioned in the U.N. report come from Human Rights in North Korea, an organization that I helped start.) The cause of the drop isn't clear, but the report speculates that one reason is that tens of thousands sent to the camps have died there over the decades.

보고서에는 북한 정치범수용소 죄수들이 최근 숫자가 줄어든 같다고 기록했다 - 1990년대에는 죄수들 숫자가 15만에서 20 정도였는데, 2000 이후 지금까지, 죄수들 숫자가 8만에서 13 정도로 줄어든 같다고 보고했다. (유엔 보고서에 실린 정보나 기타 여러가지 확인정보들은 북한인권위원회가 제공했는데, 필자도 위원회 창립에 관여했었다.) 죄수들의 숫자가 줄었는지, 이유가 분명치는 않으나, 보고서에서는 그동안 수십 년이란 세월이 흐르면서 수많은( 단위로) 죄수들이 죽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고 추정했다.

Many will wonder how the North Korean regime can treat their countrymen as if they were little more than insects. Readers of the U.N. report will understand: Such disregard of human life is encouraged by the deep logic of the state.

외부인들은, 북한정권이 자국민을 이렇게 벌레만큼도 취급하지 않는 것을 도저히 이해할 수없을 것이다. 그러나 보고서를 읽으면 답이 거기에서 나온다: 북한정권은 인간 목숨을 철저히 멸시 무시하도록 국가를 만들어 놓았다.

Alone among the world's governments, Pyongyang oversees a system known as songbun: a practice that assigns a class background to North Koreans with exquisite care, stamping them with one of over 50 gradations. The top groups are considered "core" and are highly favored by the state.

북한정권은 세계 어떤 국가에서도 유례를 찾을 수없는성분이란 사회조직을 만들어 놓았다: 북한주민들은 아주 분명하고 철저하게 성분에 따라 50 이상의 특정계층으로 나뉘어져있다. 북한의 최고급 계층은핵심계층으로서 이들은 국가로부터 특별대우를 받는다.

The lowest groups are branded as "hostile" classes ("complex" classes, in more recent security-system taxonomy). These unfortunates—who may bear such hereditary curses as relatives in South Korea or ancestors who were landlords, or Christians—are held in permanent suspicion as would-be "enemies of the people," a treasonous condition in which one forfeits all humanity.

그와 반대로 최하층 계급은적대계층이라고 불리며 (최근 북한의 보안시스템 분류법은 복잡해져서 적대계층을복합계층이라고 불린다) 이들은 남한에 친척이 있다든지, 조상에 지주가 있다든지, 기독교인이든지, 그런 부류의 주민들로서 이들은 계층에서 대대로 벗어날 수가 없으며, 북한정권은 이들을인민의 이라고 영원히 적대시하여 이들을 사람으로 보지 않는 것이다
The songbun system, carefully described in this report, helps to explain the merciless starvation of the state's enemies within the prison camps as well as in the population at large during the Great Famine of the 1990s: Countless victims from that hunger were members of the "hostile" classes, whose deaths the regime regarded as a matter of no concern.

보고서에는 성분 시스템에 관하여 자세히 설명했는데, 이것을 읽으면 북한정권이 정치범수용소에서 죄수들을 잔악하게 죽이나, 그리고 1990년대에는 북한주민들이 그토록 많이 죽어갔나, 이유가 있고 설명이 된다. 그당시 굶어죽은 사람들, “적대계층 속한 사람들은 굶어죽으나 마나, 국가가 상관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A state with so little respect for its own subjects might hardly be expected to confer respect on citizens of other countries. And Pyongyang does not, as the regime's extraordinary, routinized practice of kidnapping foreigners attests. The U.N. report devotes nearly 50 pages to documenting "abductions" and "enforced disappearances." At least some victims of these modern-day slaving raids are spirited off to the intelligence services to help agents with foreign-language skills. South Korea and Japan are most often raided, but the U.N. report documents abductions in China, Thailand, Malaysia and even as far as Lebanon and France.

자국민의 목숨을 벌레처럼 생각하는 정권이 타국민의 목숨을 소중하게 생각할 없다. 북한정권은 외국인을 강제납치해가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다. 유엔인권위원회 보고서에서는 거의 50 부분을 납북이나강제실종사건의 진상을 집중분석했다. 이런 현대판 노예사냥으로 잡아간 외국인들은 북한 스파이들의 교육원으로 차출되어 북한 스파이들의 외국어 강사노릇을 했다. 이런 인간납치 사냥은 남한과 일본에서 제일 많이 일어났으나, 유엔보고서에 의하면 중국, 태국, 말레이지아, 그리고 머나먼 레바논이나 프랑스에서도 사람들을 납치해갔다는 것이다.

One of the most grotesque details in the U.N. report is the documentation of North Korea's policy of violent forced abortion. This unspeakable atrocity is visited on women in prison camps—especially refugees who have been forcibly returned from China, bearing a half-Chinese fetus. Here, North Korean reality is even more gruesome than the report fully seems to recognize. State-promoted race-hatred is taught alongside worship of the Kim dynasty to every North Korean schoolchild from the earliest age of instruction. The unforgivable crime that sentenced these women to involuntary abortion—and their progeny to death—was their defiling of the sacred Korean minjok, or race.

유엔보고서에 실린 가장 용납할 수없는 악질적 고문은 북한정권이 임신부들에게 강제유산을 정책적으로 강행하는 짓이다. 감옥에 갇힌 임신부들, 특히 중국에서 강제북송 당해 북한으로 돌아온 여자들이 중국인에 의하여 임신을 했으면, 이들은 말로 옮길 수없는 가혹한 체형, 강제유산을 강요 당한다. 사실 북한에서 일어나는 진짜 잔악한 일들은 유엔보고서에도 제대로 실려있지 않다. 북한정권은 학교를 시작하는 어린 아이들에게 김씨왕조를 숭배하라는 세뇌교육과 함께 외국인종들은 모두 증오의 대상이라고 가르친다. 그러니 한민족의 순혈을 받지않은 태아는 강제유산이라도 시켜서 죽여버려야 한다는 논리이자 정책인 것이다.

The U.N. report accuses many units of the North Korean government—including its supreme leadership—of being responsible for state-sponsored crimes that include "extermination, murder, enslavement, torture, imprisonment, rape and other grave sexual violence." Foremost among the report's many recommendations is that the North Korean leadership be held accountable for these crimes through prosecution at the International Criminal Court in The Hague, or through a special international tribunal established for this purpose.

유엔보고서는 북한정권의 여러 부처들을, 정권의 최고지도자들을 포함하여, 국가적 범죄, “학살, 살인, 노예노동, 고문, 투옥, 강간, 기타 잔악한 성범죄들 전부 이들의 책임이라고 고발하고 있다. 그리고 보고서에서 제일 강조한 조치는 북한 지도자들을 헤이그에 있는 국제형사재판소에 고발, 처벌하든지, 또는 특별 국제법정을 만들어 그들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Given the bombshell report, democratic governments and independent organizations can no longer act as if they did not know. Their dealings with Pyongyang must always be considered in light of this damning document. Now is the time for the never agains:

보고서가 나왔으니, 이제는 세상의 민주정부든, 중립기구들은, 우린 몰랐다고 발뺌을 수없게 되었다. 앞으로 북한정권을 대하려면, 끔찍한 보고서를 항상 염두에 두고 대해야 한다. 이제다시는 절대로! Never Again!” 따져보기로 하자:

Never again should Western humanitarian aid be given to North Korea to hand out at its own discretion, as if Pyongyang were a government like any other.

앞으로는절대로 다시는!” 서방국들의 인도적 대북지원을 북한정권에 맡겨선 된다. 북한정권은 나라들과 비슷한 보통 정권이 아니기 때문이다.

Never again must Beijing—which like Pyongyang refused to cooperate with the U.N. investigation—be given a free pass for financing, enabling and protecting this most odious of all regimes. Challenge China to veto the referral for crimes against humanity on the U.N. Security Council, and let Beijing go on record defending state-sponsored mass murder. Make the Chinese veto it 20 times if they dare. Beijing is highly sensitive to public shaming, and it must be shamed and penalized for its indefensible support of Pyongyang until it cuts its client-state loose.

그동안 북경정권은 유엔조사위에서 하는 일에 항상 평양정권 편을 들었지만, 앞으로는절대로 다시는중국이 최악의 인권유린국에 돈도 주고 편도 드는 일을 수없도록 압박을 가해야 한다. 유엔안보위에서 북한을 반인류범으로 결의할 중국이 반대표를 던지나 지켜보자. 중국이 국가적 인종학살범에 편인가 두고보자. 20 투표해서 20 비토(거부)하나 두고보자. 중국정권을 공개적으로 국제적으로 망신 당하는 것을 매우 두려워한다. 그러지 중국이 북한을 버릴 때까지 우리는 계속 중국을 코너로 몰아넣어야 한다.

Never again must South Koreans avert their eyes from the catastrophe that is befalling their compatriots across the demilitarized zone. And never again must Seoul forget that it is legally bound to grant citizenship to refugees from the nightmare to the North.

절대로 다시는남한국민들이 북한동포 동족들이 당하는 수난을 외면해서는 된다. “절대로 다시는남한정부가 악몽 속에서 허덕이는 북한주민들이 대한민국 헌법상 대한민국 국민들이란 사실을 잊어서는 된다.

Never again must the rest of us live comfortably with the knowledge of what is happening right now to ordinary people in North Korea.

절대로 다시는우리 모두 북한주민들이 현재 당하고 있는 일들을 알면서도 아무렇지도 않은 지낼 수는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Mr. Eberstadt, a political economist at the American Enterprise Institute, is a visiting scholar at the Asan Institute for Policy Studies in Seoul and a founding member of the U.S. Committee for Human Rights in North Korea.

에버스타트 박사는 미기업연구소 연구원이자, 한국 아산정책 연구소의 초빙학자로 일하고 있으며, 북한인권위원회의 창립멤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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